갑상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 초기증상

몸이 덥고 땀이 나고, 식욕이 증가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설사를 한 적이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최근 몸이 금세 지치고 무기력해지며, 말이 느려지고 기억력이 낮아지고 맥박도 느려지신 분은 없으신가요? 최근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면 갑상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은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초기증상과 진료 검사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 암 원인

 

 

갑상샘 갑상선 초기증상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중 하나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하였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줍니다. 이 호르몬은 신진대사과정을 촉진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 주고, 포동당과 콜레스테롤 같은 에너지원의 대사를 증가시켜 줍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몸이 덥고 땀이 나고, 식용이 증가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지면,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줄어들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고, 추위를 타고 식욕이 감소하지만 살이 찝니다. 몸이 금세 지치고 무기력해지며, 말이 느려지고 기억력이 낮아지고 맥박도 느려집니다.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진료 검사방법

항진증, 저하증 검사방법은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가 대표적입니다. 혈중 t3, t4 수치를 파악한 후 정상보다 낮은 경우에는 저하증이고 높을 때에서는 항진증입니다.

 

 

갑상샘 저하증은 진료과는 내분비내과 또는 소아청소년과와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볼 수 있으니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검사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

원인 중 하나는 그레이브스 병으로 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갑상샘 자극 물질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갑상샘 자극물질은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치료방법은 호르몬의 증가를 막아주는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드물고 안전하지만, 체중이 증가하거나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거나, 간수치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항갑상선제의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항진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외과적인 수술을 통하여 아예 갑상선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그전에는 과하게 분비되던 호르몬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번에는 기능저하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저하증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외과수술로 갑상선 제거 말고도 방사성 요오드치료법으로 갑상선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능저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에 걸리시면 반드시 금연을 하셔야 하고 물을 하루에 2리터씩 마셔주고, 영양소를 고려한 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여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 암 원인

 

감상샘 저하증

가장 많은 원인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샘염인 하시모토 갑상샘염으로 만성적인 염증이 계속적으로 일어나 정상 조직이 파괴되어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항진증으로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요오드의 과다섭취나 결핍 때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갑상샘 저하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셀프체크 후 문제가 발견되면 혈액검사(기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탄다.

입맛은 없는데 살이 찐다.

최근에 목이 많이 튀어나왔다.

갑자기 피부가 푸석하고 모래같이 거칠어졌다.

눈썹이 빠진다.

누워있는데 맥박이 60회 이하이다.

변비가 심해졌다.

얼굴, 팔, 다리가 부었다.

다른 사람들인 말이나 동작이 느려졌다고 한다.

혀가 두껍고 커진 기분이다.

쉰 목소리가 난다.

20~40세 여자이다.

다음 중 비슷한 문제가 많이 있다면 검사를 받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갑상샘 호르몬제는 오랫동안 먹어도 용량만 잘 조절하면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