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안 염전노예 사건 유튜버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다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신안염전노예사건과 전남 신안 경찰서에 대해 알아봅시다. 정말 유튜버의 의혹대로 신안에는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신안 염전노예 사건 유튜버
2014년 신안 염전노예 사건 이후, 다시 염전노예 의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유튜버가 신안에 방문 후 염전노예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전남 신안 경찰서로부터 명예훼손 관련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판석은 얼마 전 그곳이 알고 싶다 신안 카르텔의 실체 4편을 올렸습니다.
망기토 티브이에서는 하루종일 염전에서 일하고 한 달 200만 원의 월급을 받는 예전에는 받지 못하던 월급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고 하는 23년 차 근무자가 나왔습니다.
2명이서 넓은 염전을 오전 5시부터 밤까지 일하면서 200만 원을 받는 어르신의 말이 맞다면, 이것은 노예생활일까요? 본인은 노예가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혜택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모든 것은 오해로 유튜버들의 잘못된 문제 제기일까요? 정확한 사건 수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남 신안 경찰서
전남 신안은 원래 경찰서가 없는 곳이었지만 2007년 유치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후 16년 만인 2023년 경찰서가 신설되었습니다. 이곳은 신안 암태면에 자리 잡아 지역주민들의 치안보호( 염전 노예사건, 섬마을 성폭행 등 사건사고 예방)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제기된 심안 염전 노예사건 속 영상을 보면 과연 주민들을 위한 경찰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유투버 문제제기와 달리 신안에 염전노예사건이 없다면, 경찰로써는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더 공정하게 사건에 대해 확인시켜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소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생계에 피해가 가지 않으려면, 의혹에 대해 확실한 증명이 되어야 염전노예는 없다고 사람들의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유투버의 주작이고, 잘못된 방송이라면 원치 않는 피해를 입은 신안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전수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신안경찰서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까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