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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금 유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19% 정도가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xbb변이 증상과 예방접종 일정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하신 분은 예방접종도 하셔서 감염 예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롱코비드 후유증 뜻

롱코비드는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장기 후유증입니다. 감염 이후 4주 이상 피로감, 만성기침, 호흡곤란, 후각이나 미각 상실, 브레인포그(머리가 멍하고 생각이나 표현이 불분명), 기억력 장애나 인지기능장애, 우울감, 불안감, 가슴통증 등이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국내에서도 확진자 중 19% 정도가 1개 이상의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롱코비드 증상

새로운 장기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Long Covid)이 발견되어 화재입니다. 영국 33세 남성은 일정시간 서있으면 다리 혈관이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병증으로 진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그는 10분 정도 서있으면 다리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푸른 다리증상(blue legs symptom)으로 체위 기립성 빈맥 증후군(diagnosed with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 POTS)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감염 이후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xbb 변이 코로나

요즘 유행 코로나 XBB, 오미크론보다 사망 위중증 크게 늘 급증하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는 줄었지만 총확진자의 숫자는 증가하였고, 위중증 병자와 사망자의 숫자가 늘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감염으로 증상은 초기 코로나와 비슷합니다. 발열, 오한, 기침, 피로감, 근육통, 몸살, 투통, 미각후각상실, 목아픔, 메스꺼움, 설사가 주요한 병증입니다. 병증이 감기와 비슷하여 독감이나 감기라고 생각해서 의료기관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8~9% 정도가 코로나라고 합니다. 감염된 경우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지만, 5일 지나도 병증이 남아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1~2가 지나서야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켜 병증이 악화되는 사람도 있고 이러한 경우 1~2주가 지나도 주위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6개월이 지나면 재감염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령층등 고위험군과 만나야 하는 경우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과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 발생추이
질병관리청 질병관리 추이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정

질병관리청은 XBB.1.5 타깃 백신을 10월 중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인 자, 요양시설 관련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 고혈압, 당뇨를 가진 사람 등입니다. 최근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도 xbb계열인 만큼 xbb1.5 기반 백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위험군 중 아직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예방접종 일정 확인해 보시고 미리 감염 예방하세요.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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